[★SHOT!] "좋은 꿈 꾸세요"..하리수, 이혼 후 담담한 일상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3 08: 45

가수 하리수가 이혼 소식 발표 후 평소와 같은 담담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하리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꿈 꾸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인형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12일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키정은 13일 자신과 하리수에 대한 억측을 자제할 것을 부탁하며 악플러들에게 날설 경고를 날린 상황.
하리수 또한 지난 12일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 같은 말들 쓰는 인간 이하의 당신들 전부다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며 악플러들에게 법적 고소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엔 "좋은 꿈 꾸세요", "파이팅", "팬이에요. 항상 지켜보며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등의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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