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데뷔 1년만에 광고만 12개..'블루칩 등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13 08: 04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1여년 만에 CF 12개를 섭렵하며 광고계 특급 블루칩으로 우뚝섰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우주소녀가 데뷔 1여년 만에 12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에도 다수의 주요 업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우주소녀에 보내주시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최근 헤어기기와 교복 CF까지 섭렵하며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팀 전체 및 멤버들에게 문의가 왔거나 모델건을 포함하면 러브콜은 현재까지 모두 20여개에 이른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민감한 광고계인 만큼 ‘우주소녀 잡기’에 발 벗고 나선 상황.

소속사측은 "광고 모델은 현재의 인기도뿐 아니라 미래의 잠재력까지 평가받는 의미도 있는 만큼, 앞으로 우주소녀의 활약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우주소녀는 최근 첫 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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