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이 터졌다. 1년 반여 만에 시청률 4%를 재돌파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16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922%에 비해 0.242%P 상승한 수치다.
또한 2016년 1월 4일 사진작가 김중만 편 방송이 4.130%를 기록한 지 1년 반여 만에 4%를 재돌파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1년 넘게 2~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한 이날 방송이 4%대를 넘어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