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동욱 "늘 집에서 다쳐..혼자 데굴데굴 구른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2 23: 19

배우 이동욱이 근황을 공개하는 동시에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동욱은 12일 오후 방송된 V라이브 '이동욱의 온더에어'에서 종강 기간이라 밤을 많이 새운다는 사연에 "저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밤을 많이 새워서 그 마음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그래도 끝은 난다. 시간은 흐르니까 힘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동욱은 "늘 집에서 다친다. 소파 밑 부분에 발을 많이 찧는다. 말은 못하고 혼자 데굴데굴 구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타이완에 광고 촬영을 다녀왔다. 건강 식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이 됐다"며 "5월 한달간 20일 정도는 밖에 있을 정도로 해외 일정이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