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숙 "탄수화물 끊으라는 의사와 인연 끊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2 21: 54

개그우먼 김숙이 남다른 탄수화물 사랑을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김숙은 요즘 미니멀리즘에 빠졌다며 작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동실에는 홍진경이 준 고기만두를 비롯해 적은 재료가 들어있었다.

특히 김숙은 빵, 떡, 면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제가 탄수화물 중독인가 보다. 빵, 떡, 면을 너무 좋아한다. 탄수화물과 인연을 끊으라고 그래서 선생님과 인연을 끊었다.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말을 하냐"고 말해 김풍으로부터 공감을 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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