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숙X송은이, 최초 입장 번복.."영장 나왔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2 21: 42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최초로 입장을 번복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숙과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미혼 여성 둘이 나왔는데 반응이 좋지 않다"며 불만을 표현했고, 송은이 역시 "다시 영장 나온 느낌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숙은 다시 들어오자며 게스트 최초로 입장을 번복했다. 셰프들은 뜨겁게 환호했고, 이연복은 "걸그룹 나왔을 때도 이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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