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블락비 태일 "세정과 색다른 조합..노래 잘나와 기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2 20: 11

그룹 블락비의 태일이 신곡 '사랑한다 안 한다'로 이전의 솔로곡 '흔들린다'보다 높은 진입순위를 기록한 것에 자축했다.
태일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좋아한다 안 한다' 발매기념 숙소즈 먹방에서 "일단 이렇게 세정 양과 색다른 조합으로 노래가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신곡 발매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경은 "'흔들린다'보다 진입 순위를 이겼다"며 축하했고, 태일은 "노래가 너무 좋다. 처음에 믹스 받았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아서 경이와 눈빛 교환하고 박수쳤던 기억이 난다"고 프로듀싱에 참여한 박경에게 고마워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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