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이 박남정의 딸 박시은을 며느리(?)로 욕심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게스트로 박남정이 나오자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딸 박시은을 칭찬했다.
박시은은 2001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김창렬은 2004년생인 아들을 언급하며 "우리 주환이랑 가능성이 있다. 연하이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여 박남정을 웃음 짓게 했다.
박남정은 신곡 '라잇 나우'를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comet568@osen.co.kr
[사진] '올드스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