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창렬 "박남정 딸 시은 예뻐, 내 아들 주환이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2 17: 20

김창렬이 박남정의 딸 박시은을 며느리(?)로 욕심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게스트로 박남정이 나오자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딸 박시은을 칭찬했다. 
박시은은 2001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김창렬은 2004년생인 아들을 언급하며 "우리 주환이랑 가능성이 있다. 연하이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여 박남정을 웃음 짓게 했다. 

박남정은 신곡 '라잇 나우'를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comet568@osen.co.kr
[사진]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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