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9주 연속 '영향력 1위'..엽기녀·알쓸신잡 2·3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2 15: 09

"화제성 주인공은 나야 나"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종영까지 1회만 남긴 가운데 여전히 막강한 콘텐츠 영향력을 뿜어내고 있다. 
1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9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1위를 따냈다. 

국민 보이그룹을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지지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0주 연속 1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데뷔조 11인을 선정한 뒤 종영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SBS '엽기적인 그녀'와 tvN '알쓸신잡'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 2, 3위에 새롭게 올랐다. '쌈마이웨이', '군주', '8일의 왕비', '수상한 파트너' 등 지상파 드라마들이 그 뒤를 이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