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경기사용구가 이상무로 판정받았다.
KBO(총재 구본능)는 12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사용구 2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11일 1차 수시검사에 이어 이번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3타의 샘플 모두 합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AAK-100은 지난해부터 KBO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KBO 리그 전 경기에 사용되고 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