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펜타곤 후이·이던 "현아와 유닛 활동, 큰 도움 됐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12 14: 23

그룹 펜타곤 후이 이던이 현아와 트리플H로 유닛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 세번째 미니앨범 'CEREMONY'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트리플H로 활동했던 후이 이던은 현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던은 "펜타곤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후이는 "현아가 우리 팀을 정말 아껴준다. 최근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와서 모니터 해주시고 자신감도 줬다.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정오 공개된 펜타곤 신곡 '예뻐죽겠네'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곡으로, '예쁨', '뷰티풀'에서 이어지는 '예쁨 3부작'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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