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프듀2' 참여, 음원차트 1위…꿈같은 하루하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12 14: 12

그룹 펜타곤 후이가 자작곡으로 차트 1위에 오른 속마을 밝혓다.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 세번째 미니앨범 'CEREMONY'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호는 "아시아 투어를 다니며 해외 팬들을 만났다. 그리고 3집 미니앨범을 준비했다"며 "가본 적도 없는 나라에서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공백기 근황을 밝혔다. 

후이는 Mnet '프로듀스101'에 '네버'라는 곡을 주며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에 후이는 "대중이 좋은 반응을 주셔서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펜타곤은 1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에 세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힙합과 로큰롤을 접목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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