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하리수, 이혼소식에도 밝은 근황…SNS도 활발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2 13: 50

하리수가 미키정과의 합의이혼 소식에도 변함없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의이혼이라는 다소 어두운 소식에도 변함없이 활기차게 지내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바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와 함께 외출한 것으로 보이는 반려견 바비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리수는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도 함께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입술을 모은 귀여운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더욱 또렷해진 동그란 눈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하리수는 12일 미키정과의 합의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최근 이혼에 합의하며 10년 간의 부부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리수는 이에 대해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었기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 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달라"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