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우주소녀 연정부터 엑시.."비주얼 담당 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12 13: 21

걸그룹 우주소녀가 라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우주소녀 중에서도 엑시, 연정, 수빈, 다영이 함께 했다.
이날 네 멤버들은 "13명 중에 비주얼 순서대로 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연정은 "말 빠르게 하는 것과 메인보컬이다 보니 노래가 가장 자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연정은 드라마 '7일의 왕비' OST를 부른 바. 1~2부에서는 주역 삼인방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연정은 "노래 부를 때 제가 들어가서 불러야 하나 생각했다. 너무 아쉽다"며 "저희 나가실 때 같이 사진 찍었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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