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커플티 입고 제주도 신혼여행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2 11: 54

가상부부 송은이와 김영철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커플티를 입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김영철과 송은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가상부부로 합류한 송은이와 김영철은 커플티를 입고 제주도에 도착,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신혼여행을 왔다고 인사하는 등 팔불출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대절 택시에서도 연신 노래를 부르는 등 닭살 애정행각으로 택시기사의 정신을 쏙 빼놨다는 설명.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을 겪고 경악을 금치 못한 김영철은 웃음기를 잃고 강제 묵언 수행까지 하게 됐다. 과연 김영철이 제주도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됐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친친커플' 송은이와 김영철의 신혼여행은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을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