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박명수, 선행 아이콘의 소신 "기부는 자동이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2 11: 20

박명수가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박명수는 12일 자신이 DJ를 맡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기부는 자동이체"라고 청취자들에게 기부를 독려했다.
박명수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한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을 지원했다. 계속되는 박명수의 선행 소식에 박명수는 새로운 '기부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저랑 같이 활동하는 연예인들은 다들 기부한다. 제 기부 소식이 어쩌다 알려진 거다"라며 "다들 동참해 주시면 이런 단체들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십시일반하면 큰 도움이 된다. 잘난 체 하려고 홍보하는 게 아니라, 한분이라도 도와주시면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질 것이다. 기부는 자동이체라는 생각으로 기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극적으로 기부를 독려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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