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김재덕이 팬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김재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나를 좋아하는 거라면 날 좋아하지 마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만약 나의 내면이 좋아서 날 좋아하는 거라면 그 누구보다 날 믿어 주세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 '더 트웬티스 애니버서리(THE 20TH ANNIVERSAR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nahee@osen.co.kr
[사진] 김재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