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드라마 '맨투맨'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연정훈은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종영 이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된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조합과 매회 거듭되는 반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정훈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더 큰 야망을 쫓는 재벌 3세 '모승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parkjy@osen.co.kr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