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미이라’, 주말에만 100만↑ 관객동원..6일만 20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12 07: 03

‘미이라’의 인기가 대단하다. 주말 3일 동안 무려 100만 이상의 관객을 관객을 동원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이라’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12만 840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238만 4192명.
이로써 지난 6일 개봉한 ‘미이라’는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악녀’는 같은 기간 38만 11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45만 8834명이다. ‘원더우먼’은 24만 543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185만 9937명으로 3위를 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14만 96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88만 1509명으로 4위를, 5위를 기록한 ‘노무현입니다’가 13만 7163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156만 7683명으로 개봉 18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미이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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