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시청률 소폭하락 19.7%..그래도 압도적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12 06: 52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그대로 부동의 예능 1위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1.5%, 19.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1.5%에 비해 1.8%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20%를 육박하는 수치인데다 타 예능보다 압도적인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4.4%, 5.9%, MBC ‘일밤-복면가왕’은 7.3%, 10.7%, ‘일밤-세상의 모든 방송’은 5.0%,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9%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