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가 3승 도전에 나선 류현진의 어깨를 풀어줬다.
벨린저는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경기에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다.
벨린저는 팀이 0-3으로 뒤진 2회 무사 2루서 첫 타석을 맞았다. 벨린저는 볼카운트 1B-1S에서 상대 선발 팀 애들먼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다저스는 2-3으로 추격을 개시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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