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화이트잭슨은 헨리였다..'김구라 적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11 17: 38

'복면가왕'의 화이트 잭슨은 헨리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듀엣 두 번째 대결은 화이트잭슨과 블랙잭슨이 펼쳤다.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불렀는데 블랙잭슨은 거침없이 쫄깃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고 화이트잭슨은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노래했다. 

유영석은 "블랙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창법 포인트를 할 줄 안다. 화이트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뒤집는 소리를 그대로 따라한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구라는 화이트 잭슨이 슈퍼주니어M의 헨리라고 확신했다. 대결 결과 화이트 잭슨이 탈락했고 정체가 공개됐는데 헨리였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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