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대박, 소금 동냥 나섰다..이동국 "자신감 키워주고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1 17: 01

'슈퍼맨' 대박이가 이불에 실수(?)를 해 소금 동냥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불에 실수(?)를 하는 대박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의 실수에 "쉬는 펭귄에 하는 거야"라며 가르쳤고, 이를 듣던 대박이는 "쉬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아빠만 아는 비밀인데 소금을 얻어오면 쉬를 안 할 수 있어"라고 말했고, 대박이는 소쿠리를 뒤집어쓴 뒤 옆집으로 향했다.
이후 이동국은 "(선생님이) 소금을 얻어 오는 게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혼자 얻어오게 해서 자신감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nahee@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