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성우 "데뷔 당시 스케줄 1일 40개..죽겠다 싶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11 16: 23

신성우가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동신'의 '순탁이 만난 사람들' 코너에서는 신성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데뷔 시기를 묻는 질문에 "서태지와 아이들, 김종서, 김원준과 같은 시기 데뷔했다"라며 "그때 스케줄이 40개였다. 이렇게 살다간 죽겠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영상을 보며 "방송하기 싫어", "스케줄 좀 그만잡아"라고 소리치고 있는 거라며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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