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김희애와 탕웨이를 견제하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동신'에서는 화장품·뷰티 광고 촬영에 나선 박나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화장품 광고 촬영에 나선 소감에 대해 "쉽지 않았다. 김희애 탕웨이가 워낙 꽉 잡고 있었다. 세대교체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른이면 결혼은 언제 할 거냐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나이와 결혼은 같이라고 생각 안 한다. 또 남자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남들 이야기에 신경 쓸 필요없다. 모두 자신을 위해 사는 거 아니냐"고 덧붙이며 소신을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