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장미인애♥허웅도? 다시보는 미녀♥스포츠스타 커플3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11 16: 20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이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였다. 
오늘(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초부터 열애를 시작, 허웅이 입대를 한 지금까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장미인애의 인스타그램에는 허웅으로 보이는 남자의 사진과 함께 "그립다", "보고싶다" 등의 해시태그가 남겨져있어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9살 차이의 연상 연하 조합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미녀스타와 스포츠 스타이자 연상 연하 커플의 만남이 유독 잦았기 때문. 최근에는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4살로, 한혜진이 연상이다. 

이에 한혜진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열애에 대해 '축하한다'는 멤버들의 반응에 "솔직히 얘랑 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른다"라며 "이제 진짜 얼마 안 됐기 때문이었다. 계속 행복할지 안 할지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열애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첫 열애 보도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가 공식석상을 통해 직접 열애를 인정하는 화끈한 고백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이어 한채아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사생활이 글로 포장되는 것이 싫었다"라며 열애를 인정한 이유를 밝힌 뒤 "차세찌와 결혼 계획은 아직이다. 건강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 분야의 원조는 바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SBS '힐링캠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그해 7월에 부부로 거듭나게 됐다. 2015년 9월에는 딸 시온 양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기성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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