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접은 트와이스,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무려 11관왕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1 13: 19

트와이스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활동을 접었음에도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들과 함께 경쟁한 후보는 '대선배' 씨스타와 싸이였다. 
활동을 마무리한 트와이스는 아쉽게 이날 생방송에 불참했다. 하지만 '시그널'로 무려 11관왕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FT아일랜드, 하이라이트, B.A.P 대현, 우주소녀, 데이식스, 청하 등 컴백 가수들도 대거 쏟아졌다. 이들은 보물 같은 신곡들로 현장 관객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효연, 세븐틴, 아이콘, 에이프릴, 모모랜드, 아스트로, 크나큰, 맵식스, 더 이스트라이트, 엘리스 등도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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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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