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돌 아닌 성숙돌"..'인기가요' 세븐틴이 만든 '레전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1 13: 04

'인기가요' 세븐틴의 고급스러운 성장이 흐뭇하다. 
11일 전파를 탄 SBS '인기가요'에서 세븐틴은 신곡 '울고 싶지 않아'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분위기를 한껏 잡은 채 등장한 세븐틴은 눈과 귀가 호강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이래 '청량돌'로 불리며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로 누나 팬들까지 단단히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1위 후보는 싸이, 트와이스, 씨스타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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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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