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 뜬 아이콘은 여전히 블링블링했다.
아이콘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블링블링' 무대를 펼쳤다. 힙합 스웨그를 가득 품은 일곱 멤버들은 신명나게 춤 추고 노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악동 같은 비주얼에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가요계 '괴물'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아이콘의 무대에 현장 관객들을 열정적으로 환호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싸이, 씨스타의 1위 대격돌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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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