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걸그룹 엘리스, '인기가요' 오프닝..데뷔 신고식 '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11 12: 20

'K팝스타6' 출신 김소희의 걸그룹 엘리스가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엘리스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우리 처음'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K팝스타6'에 출연했던 김소희와 민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 등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섯 소녀들은 물오른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가사로 표현한 곡을 상큼하게 소화하며 신인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날 1위후보는 싸이, 트와이스, 씨스타가 올라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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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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