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러블리 단발 여신"..신세경, 이 미모에 반해버렸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1 11: 16

배우 신세경이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신세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로 인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신세경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엽게 포즈를 취한 사진은 물론이고 옥상에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또한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 촬영샷과 홍대의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앉은 뒷모습 등 팬들이 좋아할만한 사진을 공개, 시선을 끌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은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윤소아를 연기한다. 신계와 인간계를 초월한 '운명적 주종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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