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해진 "'맨투맨', 내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작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1 10: 30

박해진이 '맨투맨'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11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겐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맨투맨', 그리고 김설우였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내년에 팬들과 나무 심으러 갈까 한다"고 시청률 10%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박해진은 '맨투맨' 제작발표회에서 "'맨투맨'이 시청률 10%를 넘기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뜨거운 호평 속에 드라마를 마무리한 박해진은 "영원이 잊지 못할 애정하는 드라마였다. 이제 떠나 보낸다"고 드라마와 작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김설우(박해진 분)와 차도하(김민정 분)의 재회를 그린 듯한 열린 결말로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mari@osen.co.kr
[사진] 마운틴무브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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