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수진, 아들 전용 목장갑 공개…든든한 러블리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11 09: 59

박수진이 귀여운 아들 전용 목장갑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크기의 아들 전용 목장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자신의 손바닥에 아들 전용 목장갑을 올려놓은 모습. 박수진의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조그마한 목장갑이 사랑스러움을 자랑한다. 

박수진은 '난 이런 게 사고 싶더라', '아빠 같은 엄마', '목장갑', '이제 곧 야외활동', '에너지 넘치는 아들을 위해' 등의 해시태그로 아들 전용 목장갑을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박수진은 청량한 여름을 맞이해 야외 활동에 나설 아들의 안전을 위해 목장갑까지 마련, 든든한 엄마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출산 후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만 전념하는 중이다./mari@osen.co.kr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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