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PD “엄청 길고 생생한 꿈 꾼 것 같다” 종영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11 07: 57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이재석 PD가 시즌1 종영 아쉬움을 내비쳤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이재석 PD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리틀 텔레비전’ 2015.02 ~ 2017.06. 엄청 길고 생생한 꿈을 꾼 것 같다. 함께 고생한 제작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015년 2월 방송을 시작해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마리텔’은 지상파 최초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예능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백종원, 이은결, 김영만, 차홍, 유민주, 박지우, 홍혜걸&여에스더 등의 스타가 탄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재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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