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도령 깜짝 변신"..박민영, 남장에도 감출 수 없는 러블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1 07: 11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도령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랏! 김윤식 아니 아니 신채경도령아니시오 #7일의왕비 #앞으로더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남장을 한 채 대본을 들고 있다. 보라색의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박민영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김윤식이라는 이름으로 남장여자 연기를 한 바 있는 박민영이 다시 한번 남장을 한 가운데 앞으로 얼마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parkjy@osen.co.kr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