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젝스키스 "7월에 일본 진출...목표는 도쿄돔 공연"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10 23: 52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젝스키스가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젝스키스, 이은결, 김구라X유시민, 강혜진이 100회 특집 후반전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젝스키스는 완전체로 후반전을 시작했다. 이재진은 "입간판으로만 있던 강성훈 씨가 왔다"고 강성훈의 합류를 알렸다. 자리를 비운 은지원에 대해서는 "앞서 엉덩이 노출에 놀라서 쉬러 갔다. 놀란 엉덩이를 진정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젝스키스는 이날 "젝스키스가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7월에 일본에서 앨범을 내려고 한다. 젝스키스의 첫 해외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진상" "다이조부" 등의 예명을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일본 목표는 도쿄돔에서 공연을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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