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한방’ 윤시윤, 물에 빠진 이세영 구했다...핸드폰 걱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10 23: 43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물에 빠진 이세영을 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수련호에 찾아간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는 기사를 찾아보던 중 자신의 차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수련호에 가보고자 했다. 예전 책 속에서 비상금 수표를 발견한 현재는 돈이 필요한 우승에게 백만 원 짜리 수표를 주며 수련호에 데려가 달라고 했다.

우승과 함께 수련호에 도착한 현재는 왜 자신이 이곳에서 실종된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우승은 호수가에서 셀카를 찍던 도중 핸드폰을 떨어트렸고 핸드폰을 주으려다 호수에 빠졌다.
이를 본 현재는 물에 뛰어 들어가 우승을 구했다. 하지만 현재는 우승보다 자신의 핸드폰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우승을 분노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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