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조승우X배두나, 검사와 형사로 첫 만남

‘비밀의 숲’ 조승우와 배두나가 검사와 형사로 만났다.

1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이 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승우는 황시목 검사로 첫 등장했다. 그는 자신을 집으로 초대한 이를 만나러 한 주택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집에는 칼에 찔려 사망한 한 남성의 시체가 있었다. 황시목은 현장의 증거들을 하나하나 살피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갔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은 한여진 형사. 그는 현장에서 시목을 마주치고 시목에게 말을 걸었지만, 시목은 무시하고 갈길을 간다. 이에 여진은 그를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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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