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경수진, 숭어 낚시 성공..기다림 끝에 작은 행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10 18: 53

 배우 경수진이 작은 숭어를 잡는 데 성공하면서 기쁨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발생했던 진도 앞바다를 찾았다.
이날 김병만 이상민 경수진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일어난 울돌목 앞바다에서 숭어 12마리를 잡아 숭어전을 만들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육중완 팀의 연포탕, 김병만 팀의 숭어전이 이순신 장군의 밥상이라는 것.

김병만과 이상민이 각각 한 마리씩 잡는 데 성공했지만 경수진에게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이에 “나만 운이 없다”고 자책했지만, 이내 작은 숭어 한 마리를 잡아 올렸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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