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 PD, 또 멤버 속였다..5소년 표류기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0 18: 44

 김태호 PD가 정준하의 대상 프로젝트에 5명의 '무도' 멤버들을 함께 출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뗏목 한강 종주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정준하는 뗏목을 타고 160km되는 한강 종주에 나섰다. 5명의 멤버들은 정준하의 한강종주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로 향했다. 멤버들은 항해를 시작하려는 정준하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뗏목에 탑승했다. 

김태호 PD는 제작진에게 줄을 끊으라고 시켰고, 다섯명의 멤버들은 당황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스케줄이 있다고 저항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무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