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나경은, 비트 장난아니게 잘 탄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0 18: 28

 하하가 유재석의 아내의 춤실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박명수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현재 아내가 경은 씨와 댄스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경은 형수가 비트를 장난 아니게 잘탄다. 이정도면 경은 형수도 나오고 싶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댄스 하나로 쉽게 나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댄스는 2주면 금방 간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무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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