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리사 "이규창과 결혼식, 전현무가 축가 불렀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0 15: 44

리사가 자신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가수 서문탁, 리사, 뮤지컬배우 백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사는 자신의 남편인 키노33 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에 대해 "착하고 배려심이 깊다. 사랑이 꾸준하다. 정말 잘 결혼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현무가 사회 겸 축가를 맡았다. 성시경의 '두사람'을 불러줬다. 정말 우리 결혼식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너무 열심히 해줬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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