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인조 재편' 스텔라, 재킷 촬영 중..여름대전 합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10 15: 40

 5인체제로 변신한 걸그룹 스텔라가 현재 앨범 재킷 촬영 중이다.
10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매 앨범마다 독특하고 파격적인 컨셉트를 선보인 스텔라는 현재 서울 강남구 모 스튜디오에서 재킷 촬영중이다. 11개월만의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건 것.
최근 스텔라가 기존 4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한 것을 공식적으로 알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다. 기존 멤버 효은, 민희, 가영, 전율에 93년생 소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데뷔 7년차에 멤버 구성 변화를 맞은 스텔라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6월 컴백 예정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핫'한 콘셉트가 예상된다.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섹시 끝판왕'이란 수식어로 불리는 스텔라는 2011년 8월 디지털 싱글 '로켓걸'로 데뷔 했으며 이후 'UFO', '공부하세요',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펑펑 울었어'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 nyc@osen.co.kr
[사진]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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