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프듀2' 노태현 끝까지 응원 "수고했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10 15: 31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탈락한 노태현을 응원했다.
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 노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아와 노태현이 같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민아는 친구 노태현을 열렬히 응원해왔다. 최근에도 그는 "태현아 난 너의 친구를 떠나 정말 너가 멋있다! 많이 배우고 항상 고맙다. 좀만 더 힘내 작은거인!! 안무도 잘봤어 정말 잘짰다!! #노태현 #멋지다"라고 말했다.
아더앤레이블 소속인 노태현은 방송 초반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 세번째 순위발표에서 26위를 차지하며 탈락을 면치 못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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