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오빠생각’에서 센터 전쟁을 펼쳐다.
MBC(사장 김장겸)가 오는 10일 방송하는 ‘오빠생각’(연출 오미경)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출연, 이제껏 보지 못 한 매력과 함께 20년 추억을 돌아볼 예정이다.
젝스키스는 과거 자신들의 첫 영화 ‘세븐틴’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특히 은지원은 장수원 못지않은 로봇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 젝스키스는 화제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패러디, 국민그룹 젝스키스를 뽑는 대국민 오디션으로 영업영상 제작에 나섰다. 데뷔 20년차 젝스키스가 열정 넘치는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오디션 프로그램 테마곡 무대를 비롯해, 그룹의 꽃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까지 예고해 본방에 대한 재미를 더욱 기대케 했다.
전국의 ‘노랭이’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 젝스키스의 영업영상은 6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오빠생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