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이상민 빼고 모두 다 적중..서주원♥배윤경 커플예감[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10 00: 48

이상민을 제외한 전원이 하트 시그널을 다 맞췄다.
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 2일째를 맞은 장천, 서주원, 강성욱, 서지혜, 배윤경, 김세린의 모습이 담겼다.
6명은 이날 자신의 스펙을 공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그전에 서주원과 배윤경은 저녁을 준비하며 좀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천은 변호사 2년차에 33살로 밝혀졌고, 서주원은 24살의 카레이서로 밝혀졌다. 강성욱은 33살의 뮤지컬 배우라고 밝혔다. 김세린은 세계적인 서커스 '퀴담'에서 홍보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고, 배윤경은 구두 디자이너이자 얼마전 웹드라마로 데뷔한 신인 배우였다.
첫날 모든 남자들에게 문자를 받은 서지혜는 이화여대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이었다. 배윤경, 김세린은 25살, 서지혜는 22살로 밝혀졌다. 서지혜의 나이가 밝혀지자 강성욱과 장천은 많은 나이 차로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장천을 맡은 이상민은 장천이 서지혜에게 호감을 표할 거라고 장담했지만, 장천은 배윤경에게 문자를 보냈다. 심소영은 서주원이 배윤경에게 호감을 표할 거라고 예언했고, 그대로 됐다. 신동, 김이나, 윤종신, 양재웅 역시 자신이 선택한 출연자들의 시그널을 다 맞췄다.
이날 서주원과 배윤경만 서로에게 호감을 표해 커플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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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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