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김민정 대신 정만식 택했다..복수 다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9 23: 12

'맨투맨' 정만식의 사고로 박해진이 요원으로 복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5회에서는 이동현(정만식 분)이 배신자 국정원장(강신일 분)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김설우(박해진 분)는 미션을 완료하고 동현에게 그들이 찾고 있던 영상을 넘겼다. 동현은 이를 국정원장에게 보고했고, 설우는 이번 작전을 끝으로 더 이상 요원이 아닌 차도하(김민정 분)의 곁에 있으려고 했다. 

하지만 국정원장은 배신자였다. 결국 동현은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 소식을 접한 설우는 현장에서 그가 단순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됐고,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다시 요원으로 동현을 위해 나서기로 결심했다.
도하와의 사랑보다 먼저 동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설우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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