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박지윤 "차은우, 밀가루 같은 얼굴..흑심 찾아낼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09 21: 18

'크라임씬3' 박지윤이 차은우에 대해 "밀가루 같은 얼굴 뒤의 흑심을 찾아내겠다"라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에서 캠핑장 살인사건을 추리했다. 
이날 게스트는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살해된 피해자 회사의 직원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탐정 박지윤은 차은우를 보자마자 "밀가루 같은 얼굴"이라고 말하며 관심을 보였다. 

탐정 박지윤은 차은우에게 피해자와 어떤 사이냐고 물었고, 차은우는 "피해자와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지윤은 "밀가루 같은 얼굴 뒤에 어떤 흑심이 있는지 찾아내겠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차은우가 기대 속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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