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최낙타와 '유스케'의 첫 번째 데이트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6.09 16: 08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문을 두드린다.
최낙타 소속사는 9일 "최낙타가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매력적인 목소리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낙타는 훈남에 달콤한 음색으로 '여심'을 홀릭해왔다. 지난 5월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SBS MTV ‘더 쇼’ 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이어 지상파 음악 방송 중 뮤지션이 가장 사랑한다는 '유스케' 까지 접수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낙타는 지난 4월 정규 앨범 Part 1 ‘조각, 하나’를 발표하고 단독 공연, 라디오, ‘뷰티풀 민트 라이프’와 같은 음악 축제에 출연했다. 오는 7월 ‘어반 뮤직 페스티벌' 출연과 8월 단독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최낙타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7일 방송된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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