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거미 “노래가 잘 안 돼서 울었다..안달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09 13: 42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한 거미가 이번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노래가 잘 안 돼 울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거미는 9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거미는 이번 앨범 작업하면서 울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는 질문에 “노래가 잘 안 돼서 울었다. 노래를 오래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떤 노래를 생각했을 때 해석이 정형화된 거 같았다. 그러지 않고 날 것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달나서 그런거 같다. 그 노래는 ‘키스 이건 팁’이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